누리꾼들의 취향을 저격한 배우 박효주의 감각적인 일상 사진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효주만이 지닌 잔잔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크한 블랙 시스루뱅 스타일과 대조되는 햐안 도자기 피부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어우러져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보는 사람들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꽃미소와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노란색 원피스는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돋보인다. 턱 끝까지 오는 세련된 단발 헤어 스타일, 선명한 파란색 와이드 팬츠를 포인트로 둔 패션은 박효주가 지닌 도회적인 이미지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흑백 사진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새어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는 듯 살포시 감은 두 눈과 은은하게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있는 박효주의 모습은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효주 분위기 여신이네”, “대박대박 예쁨~”, “언제 봐도 아름답네”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보 같은 일상 사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박효주는 그동안 드라마 ‘추적자 – THE CHASER’,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두번째 스무살’, ‘원티드’, 영화 ‘추격자’, ‘완득이’, ‘섬. 사라진 사람들’, ‘마차 타고 고래고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매김했다.
매 작품마다 그리고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던 박효주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