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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형 암 대장암, 면역력 증강으로 이겨낸다
서구형 암 대장암, 면역력 증강으로 이겨낸다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7.12.16 0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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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가 문제가 되는 서구형 암으로써 간에서 콜레스테롤 및 담즙산이 증가되어 이를 통한 대장세포 손상 때문에 발암 물질이 생겨나는 암이다. 

2016년 한국인의 암 종별 사망률 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이 드디어 위암을 추월했는데 주 요인은 스트레스와 음주, 수면 부족, 식습관등이 꼽히고 있다. 

대장암의 초기 증상은 음식을 섭취하고 나면 소화가 되지 않고 배설 역시 되지 않는데 때문에 결국 대장 쪽에 경련이 발생하게 된다. 결국 체중 역시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는데 이것을 느꼈을 때에는 이미 대장암 말기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대장암은 전이 가능성이 가장 낮은 암으로써 예후가 좋은 암이며 생존율도 높은 암이지만 유전성도 있고 체질에 따라서 다른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분명히 미리 예방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발병하더라도 부작용 감소와 효과 증진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소람한방병원에서는 통합 면역암 치료를 통해서 대장암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역할을 하고 있다.

대장암은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2년 내 재발할 확률이 높은데 면역력에 집중을 해서 면역체계를 강화한 후 암세포가 증식하지 못하는 환경을 먼저 만드는 것이 암의 재발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청장요법은 한약성분 추출액을 주입하여 직장점막을 통해서 체내에 흡수시키는 치료법인데 이는 간독성이 없으며 경구로 약을 복용할 수 없는 경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스피암 GC는 대장암 치료에 쓰이는 치료제로써 항암 효과가 있는 진세노이드와 쿠쿠민 등을 고온 고압 추출해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준다.

소람한방병원 성신 병원장은 “한방 항암을 통해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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