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4 08:40 (토)
 실시간뉴스
‘플레시크 압박스타킹 냅핑’, ‘보정력과 보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핫’ 아이템 등극
‘플레시크 압박스타킹 냅핑’, ‘보정력과 보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핫’ 아이템 등극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7.12.20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운 겨울 날씨로 접어들면서 보온성을 가진 기모스타킹이나 타이즈를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기모는 두께감으로 인해 다리가 두꺼워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은 이에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데 레그웨어 전문 브랜드인 ‘플레시크’의 압박스타킹은 보정력과 보온성 모두 갖춘 제품이 있어 여성들에게 ‘핫’아이템으로 알려지고 있다.

플레시크 압박스타킹은 냅핑(기모) 타입으로, 안감에 기모가 덧대어져 있어 보온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플레시크가 자부하는 체계적인 압박 보정력까지 갖추고 있어 오히려 다리를 매끈하고 날씬하게 보정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플레시크의 쉐이프웨어는 인체를 고려해 각 부위별로 차등적인 압력설계가 되어 있으며 이를 F.S.P 수치로 표현하고 있다. F.S.P수치는 제품의 압박 보정력을 나타내는 단위로 수치가 높을수록 압력이 높다.

이처럼 차등적인 압력설계를 하며 제품에 공을 들인 이유는 다리라인을 보다 매끄럽게 보정하기 위해 각 부위별로 다른 체계적인 압박력 설계가 필요하며, 심장에서 먼 곳은 강하게, 가까운 곳은 약하게 압력을 가해야만 혈액순환에도 자유로워 건강한 보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다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출시한 플레시크 시스루타입의 살색 압박스타킹은 체계적인 보정력을 유지하면서도 착용시의 비치는 정도(투명도)가 높아지도록 제작되어 여성들이 원하는 일반 팬티스타킹 수준의 자연스러움을 갖추고 있다. 시스루타입은 플레시크의 비침이 있는 압박스타킹 상품군으로 살색(누드), 커피, 블랙의 3가지 색상이 있다.

플레시크의 제품이 각광 받는 또 다른 이유는 거품을 뺀 부담 없는 가격이다. 압박스타킹이나 보정속옷은 비싸다는 인식이 많은데, 그 이유는 국내에서는 완성도 높은 레그세이퍼나 쉐이프웨어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해 해외생산을 하는 경우가 많고 그 과정에서 많은 업체가 관여하게 되면서 유통마진이 불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플레시크는 제품의 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모두 관여해 유통과정의 최소화를 실현한 SPA 브랜드이기 때문에 고품질의 제품을 거품 없는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플레시크의 브랜드 매니저는 “플레시크 본사가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모든 과정에 개입하는 것이 단순히 가격 경쟁력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며 “플레시크는 상품을 기획, 개발하고 유통하는 브랜드임과 동시에 제조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직접 유통을 하며 절감된 비용으로 고급원사나 부자재, 기술력 확보에 아낌없는 투자를 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제품은 소비자들의 구매만족도를 높이게 되고, 구매만족도가 높아지면 브랜드 가치는 상승한다”며 “플레시크는 이를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