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연아’, ‘김연아 성화봉송’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지난 9일 선보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성화봉송의 마지막 주자로 김연아가 활약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장난꾸러기 김연아의 평범한 일상 재조명”이란 제목을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판 속 사진은 김연아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일상 모습으로 알려지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아닌 지극히 평범한 그녀의 소소한 삶을 엿볼 수 있어 공개 당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연아는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동계올림픽 유치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제2회 동계 유스 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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