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두리식품이 제조‧판매한 ‘미소한입 믹스넛츠’에서 총 아플라톡신이 기준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 1일인 ‘미소한입 믹스넛츠’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이미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식약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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