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3 23:40 (목)
 실시간뉴스
코리아 슈퍼보이, 숀 오맬리 대진 가능성에 쏟아지는 우려...먹잇감 거론되는 이유?
코리아 슈퍼보이, 숀 오맬리 대진 가능성에 쏟아지는 우려...먹잇감 거론되는 이유?
  • 김선우
  • 승인 2018.03.18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UFC 제공

UFC가 핫이슈로 급부상 한 가운데, 최두호가 소속 단체 수장이 직접 발탁한 UFC하위 체급 선수를 위한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에 희생될 가능성이 제기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 서커’는 “UFC 페더급 공식랭킹 13위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병역의무 이행 시기를 늦춘다면”이라는 전체 하에 숀 오맬리와 추진될 수 있다고 예상한 것.

숀 오맬리는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발탁한 초신성으로  아마추어 포함 종합격투기 15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후 UFC 성적은 2전 2승으로 한 체급 위 최두호와 대결이 거론될 정도다.

반면 최두호는 UFC 2승 포함 종합격투기 14승 1패를 기록했지만 최근 2연패를 기록했다.

한편 UFC가 숀 오맬리와의 대진을 한다면 최두호의 재기 보다는 숀 오맬리의 스타성을 받치기 위한 수순으로 해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