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난다가 운영 중인 ‘스타일난다’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NS뉴스통신에 따르면 2004년에 설립된 ‘스타일난다’가 프랑스 로레알 기업에 인수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소희 대표이사에 대한 궁금증이 급부상 중이다.
김소희 대표는 과거 매거진 <포브스> 인터뷰 당시 ‘스타일난다’ 성공 요인과 관련해 “줄 거 주고 받을 거 받고 낼 거 냈다. 지킬 것 지켜가면서도 재미나게 일하고 있다”며 “우리는 특별한 목표가 없습니다. 1000억원을 돌파하고 다음은 1500억원을 향해 달리자는 식의 목표 말이에요. 서로 너무 힘들잖아요.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성장하던데요?”라는 색다른 소감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스타일난다’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온오프라인 매장에 여성의류와 코스메틱 브랜드를 기획·생산·유통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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