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가 ‘제 23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오쿠는 소비자 중심 경영 도모 및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이 같은 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12월 3일인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는 공정거래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며 소비자 권익 향상에 노력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오쿠는 국내 최초 가정용 자동압력중탕기를 개발하여 다양한 건강요리를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였고, 요리가 쉽지 않은 고객들이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약선요리, 웰빙요리, 이유식요리 책자를 제작하여 제품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본사 고객센터를 운영하며 정확한 수리 응대와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중탕기로 내린 건강한 원액을 파우치에 간편하게 나누어 보관 음용할 수 있는 오쿠 원액포장기 세트를 개발하여 고객접점의 제품 출시를 통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오쿠는 2018년 12월 14일 엘타워에서 열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식에서 재인증 받아 2010년도부터 연속5회 획득했다.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 이란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공정위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평가한다.
오쿠 관계자는 “오쿠는 건강한 식문화를 만드는 기업으로 앞으로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