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왕후 아름다움의 비밀이 간직되어 있는 창덕궁 대조전에 영감을 받아 완성한 ‘비첩 연향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전통적인 전각의 모습에 화려한 실내 장식이 더해져 창덕궁 내전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보물 816호 왕후의 공간 대조전을 모티브로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완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정교함의 극치를 보여줬던 왕실 금속 세공 기술을 현대 기법으로 재해석해 왕후의 꽃인 모란이 금속공예로 섬세하고 우아하게 피어난 모습을 패키지에 담았다.
8년 연속[프레스티지 화장품 분야 국내 주름 개선 기능성 에센스 부문, 칸타월드 패널 2011~2018 조사 결과] 국내 안티에이징 NO.1 에센스 '비첩 자생 에센스'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등 궁중 비방과 연꽃 추출물을 더해 피부 진정을 도와준다.
또한, 피부가 스스로 살아나는 듯한 힘을 키워 피부 광채, 피부결, 피부톤, 주름, 탄력 등 다섯가지 요소의 균형을 통해 피부 노화의 징후로 나타나는 피부 고민을 전반적으로 케어하는 로얄 안티에이징의 정수를 선사한다.
이번 ‘비첩 연향세트’의 모티브가 된 「봉황도」와 「백학도」는 대조전 내부를 장식하고 있는 황실 마지막 회화이자 벽화 작품이다.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과 바위 등 십장생과 함께 봉황이 날아드는 모습을 표현한 「봉황도」와 16마리의 백학이 달빛 아래 소나무를 향해 날아드는 모습을 통해 장수와 평안을 기원한 「백학도」가 대조전의 품격을 높여준다.
‘비첩 연향세트’는 「봉황도」와 「백학도」의 고귀한 의미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완성해 하나의 작품으로써 가치와 품격을 높였다.
올 가을 왕후 아름다움의 비밀이 간직되어 있는 창덕궁 대조전이 열리듯, 비첩 연향세트로 새롭게 깨어나 끝없이 차오르는 아름다운 피부를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
궁중 프리미엄 브랜드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모든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방문판매, 면세점 및 온라인 쇼핑몰 그리고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LG생활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