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서 3명이 부상당했다.
16일 오전 9시 31분쯤 인천시 계양구 갈현동의 한 교차로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사 A씨(63), 승용차 운전자 B씨(33·여)등 3명이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트럭이 직진을 하다 좌회전을 하던 승용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를 회수해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Queen 최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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