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이색 미팅파티 ‘FALL IN LOVE’를 연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에서 여는 이번 미팅파티는 삼성카드 회원 중 2~30대 미혼남녀의 신청을 받아, 남녀 각 8쌍, 총 16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FALL IN LOVE’는 특별히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꽃과 함께 하는 만남으로 이뤄진다.
정회원과 비회원을 대상으로 매달 정기적인 미팅 파티를 개최하는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남녀들에게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비회원 대상 파티도 참석자 모두에게 혼인과 재직 등 기본적인 신원 인증 과정을 거치므로, 서로 안심하고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파티는 낙성대역에 위치한 ‘비올즈 플라워 카페’에서 진행되고 참가자들은 전문 플로리스트의 지도 하에 플라워 클래스를 함께 한다. 음료 잔 위에 미니 꽃다발을 장식하는 ‘랑데부’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체험 클래스를 비롯해 대화시간과 다양한 게임 등 알찬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또 케이크와 음료 등 생화를 곁들여 보기만 해도 예쁜 디저트가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와인, 화장품, 텀블러 등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7일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 미팅파티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마감 다음날인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당첨자 발표 및 개별 연락이 이어진다. 미팅 갤러리 페이지를 통해 기존에 진행한 미팅파티의 즐거운 분위기와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연은 결혼정보업체의 선두주자로 고객의 의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후보자를 찾아 만남을 주선하는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이다. 가연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결혼중매업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으며 9년 연속 결혼정보 부문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을 수여해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