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고채 금리가 10년물의 경우 3.6bp 오르는 등 전구간에서 상승 마감했다. 기업어음(CP) 금리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2bp(1bp=0.01%) 상승한 연 0.861%로 마감했다. 1년물과 5년물도 각각 1.5bp, 2.8bp 올라 0.736%, 1.153%를 기록했다.
10년물과 20년물도 3.6bp씩 뛴 1.424%, 1.565%로 장을 마쳤으며, 30년물도 2.2bp 상승해 1.565%로 거래를 마쳤다.
신용등급 AA- 무보증 회사채 3년물 금리도 1.9bp 상승한 2.229%를 기록했고, BBB- 3년물도 8.526%로 2.1bp 올랐다.
반면 자금시장에서 CP 91일물 금리는 1bp 내린 1.53%로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Queen 김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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