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가중되면서 부동산시장에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23차례에 달하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들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다주택자가 되면 취득세, 종부세, 양도세가 중과돼 세금 부담이 급증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규제에 대한 부담감이 적은 부동산시장에 주택을 벗어난 시선들이 향하는 양상이 뚜렷하다. 이에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도심에 위치해 레지던스로 운영하는 방식과 관광지에서 호텔로 운영되는 방식 그리고 단독주택형태의 펜션으로 운영되는 방식이 있다. 대부분의 생활형숙박시설은 개인이 직접 운영하는 방식보다는 전문업체를 통한 위탁운영방식으로 운영된다.
그 중 풀빌라펜션은 수영장을 갖춘 단독주택형식의 숙박시설로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건축되고 운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조트 전문업체인 ㈜파스텔로가 양평, 산정호수, 제주에서 풀빌라펜션 사업을 진행한다. 첫 사업지로 ‘파스텔로 양평’을 분양하고 있다.
‘파스텔로 양평’은 약 122,716㎡의 대지에 단독형 풀빌라펜션 62세대로 구성돼 있다. 1단지는 성황리에 분양이 완료됐으며 2단지는 청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분양 계약을 진행 중이다.
풀빌라펜션은 전문운영업체에 의한 단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대출규제도 받지 않고 다주택자에게 적용되는 각종 부동산관련 세금의 중과세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파스텔로 양평’은 지주공동사업이기에 토지 확보가 이미 100% 돼 있어 안정적인 시행 사업이 가능하며, ㈜파스텔로가 시행 후 직접 위탁운영을 하기 때문에 수분양자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파스텔로가 운영하는 양평, 산정호수, 제주도의 풀빌라펜션을 매년 30박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더불어 2023년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개통을 통한 프리미엄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