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의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미스터트롯 김희재의 ‘사랑과정열’ 개인 직캠 영상조회수가 8월2일 밤10시경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으며, 이 영상은 2020.2.15일 '미스&미스터트롯'공식 계정에 '사랑과열정 메들리 미스터트롯 기부금 팀미션'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해 2월13일 미스터트롯 기부금 팀미션으로 '사랑아, 나무꾼, 옥경이, 오빠만 믿어'로 메들리를 구성한 이 무대는 심사위원들과 관객, 시청자들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사랑과 정열'팀은 퍼포먼스로 폴댄스를 선택해 다른 팀과 차별화 전략을 펼친 것이다.
한달여간의 연습기간 동안 부대와 서울을 오가며 연습한 김희재와 팀원들의 노력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김희재, 나태주, 신인선, 이대원은 파워. 강렬, 고난도 폴댄스를 선보이면서도 전혀 흔들림 없는 노래를 들려주었다.
특히 '옥경이'를 아주 느린 곡으로 편곡한 것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으며, 장윤정과 조영수로부터 "희재 잘해, 잘한다“ 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또한 무대의 마지막 평에서 장윤정은 김희재의 댄스에 놀랐다고 말하며, 최고점수와 처음으로 기립을 했다고 말하여 참가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팀미션 5개팀 중에서 1개팀과 동점을 받으면서 976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한편 김희재의 신곡 ‘따라따라와’는 꾸준한 인기와 함께 7월 SBS ‘더 트롯쇼’ 챠트에서 4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Queen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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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무대였죠 특히 김희재 님의 노래와 춤이 부각되었던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