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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자체] 고창군 남원시 장성군
[오늘의 지자체] 고창군 남원시 장성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3.08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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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을고창 농산물, 현대백화점에서 만나보세요"]
-10일까지 ‘현대식품관 투홈’ 고창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전

 

고창군이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높을고창 농특산품 판매행사를 성황리에 열고 있다.

현대백화점 온라인 식품 쇼핑몰인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오는 10일까지 고창 농특산품 판매전이 진행중이다.

이번 기획전은 고창군 농특산품 통합브랜드 인증을 받은 높을고창 친환경쌀·지주식김을 비롯해 땅콩, 배, 고구마, 고춧가루 등이 할인 판매되며 7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친환경 쌀(5㎏)이 선착순 증정된다.

현대식품관 투홈은 프리미엄 식품쇼핑몰로, 전년도 고창군과 협업을 통해 높을고창 멜론 등 온라인 판매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고창군은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도 국내 온라인 농축수산물 거래액이 8조원에 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시장 판로 개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고창군수는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농식품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며 “온라인 농식품 판매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에서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판로개척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고창군 생활보장위원회, 어려운 이웃 1172세대 보호지원 결정]

 

고창군이 지난 4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생활보장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생활보장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희망을 키우고, 함께 누리는 행복 고창 만들기’를 목표로 2022년 기초생활보장사업 시행 및 연간 조사계획, 2022년 우선보장가구 심의 및 보장비용 징수 결정, 고창군 복지급여 등 지원에 관한 조례 검토, 2022년 자활지원계획, 2021년 긴급지원대상자 최종의결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자녀가 있어도 연락이 되지 않아 도움받지 못한 노인세대, 사실상 이혼 등으로 홀로 어렵게 아이를 양육하는 한부모 세대 등 234세대와 실직이나 질병 등의 위기사유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938세대 등 총 1172세대를 보호 지원 결정했다.

아울러 고창군은 올해 전체예산의 19%를 차지하는 1373억3400만원을 저소득층에게 지원한다. 일할 수 있는 사람에겐 일자리를 통해 자립을, 노인과 장애인분들에겐 연금과 수당 등 소득을 보전한다.

고창군수는 “저소득층에게 명절위로비 지원, 월동 및 폭염대책비 지원, 탈수급 차상위계층 생활안정급여 대폭 확대 등 고창형 복지정책 마련함으로써 군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구축’에 ‘올인’]
 

 

- 근로환경개선 및 동반성장 위한 각종 제도 발굴 ․ 지원 등-

기업유치는 중소도시부터 메가시티까지 지자체 규모와는 별개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선행돼야 할 도시성장해법이다.

바로 기업들의 투자와 고용이 인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면서도, 이를 통한 도시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을 만들기 때문이다. 남원시가 기업유치에 매진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런 이유에서 남원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해왔고, 또 이를 활용한 차별화된 제도를 마련해 유망한 기업들을 유치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근로자 정주여건 및 환경 개선은 물론 각종 인프라 구축 및 기업애로해소, 기업 경쟁력 강화지원 등을 기치로 내거는 등 다양한 기업유치 전략을 통해 ‘남원’을 기업유치 적합지로 성장시키고 있어 앞으로 더 전도유망할 기세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채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다양한 제도를 지원하고 있는 남원시의 기업정책 등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 근로자는 ‘기업의 꽃’ … 정주환경 개선 및 여가 ‧근무여건 지원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먼저 근로자의 정주환경을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 주거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행복주택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에서 노암3단지에 근로자 행복주택을 조성 중으로 올해부터 면적 3,752㎡(1,137평)에 산단근로자 85세대, 청년 18세대, 고령자 12세대, 신혼부부 및 한부모 5세대 총 120세대를 입주시킬 예정이다.
 
뿐 만 아니라,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업의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근로자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업체 고용촉진 및 만성적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올해도 16개 기업에 60실로 60명이 혜택을 받기로 했다.

특별히 근로자 여가지원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시는 ‘21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광치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광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가 완공되면, 향후 광치1·2농공단지에 부족한 편의시설 확충은 물론 문화·주거·복지·편의기능이 집적된 문화센터 조성으로 청년 유입강화는 물론 근로자 복지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남원시는 정부합동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시행되는 남원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입주기업과 근로자 등의 취업을 촉진하고 만성적 인력난을 해소하고 있다.

그로인해 노암산업단지엔 평일 통근버스 3대와 주말 1대가 운영 중이며, 광치산업단지는 통근 버스 2대를 운영함으로 하루 약 180여명의 근로자들의 교통여건을 개선시키고 있다.

남원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사업은 기업 및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응답자들은 통근버스 운행사업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앞으로의 필요성에 대해 96.1점으로 가장 높게 평가하는 등 사업에 대체적으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시는 관외에서 관내로 전입한 거주기간 및 관내기업(제조업체)에 3개월 이상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에게 정착금도 지급하는 중이다.

시는 이 제도가 시행되면서부터 근로자 1명 전입 시 월 5만원, 2명 이상 전입 시 월 10만원씩 2년간 지원되고 있어 신입사원 채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 남원시, 낮은 분양가 외 각종 투자지원제도 유치 ‘마중물’ 로 작용
남원시의 기업유치의 핵심은 무엇보다 노암산업단지에 이어 23만평 규모의 ‘남원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유치 투자기반을 완성한 것이다.  

이는 실적으로도 입증되고 있는데, 시에 따르면 노암산업단지 분양률은 현재까지 99%를 기록하고 있고, 남원 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까지 9개 기업(부지 153,841㎡, 투자금액 732억원, 신규고용 375명)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유치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뭐니뭐니해도 산업단지 투자여건 및 입주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유망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투자 지원제도(입지 및 설비ㆍ고용보조ㆍ물류비ㆍ교육훈련보조금 지원 등)가 유용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낮은 산단 분양가격과 접근성 좋은 위치 등이 기업들의 투자욕구를 충족시키는 요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남원일반산업단지 분양가는 3.3㎡ 당 32만5,000원선으로 전북에서 가장 낮은 분양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광주공항, 광양항, 군산항 등 하늘길과 바닷길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적 조건과 분양가격이 저렴해서 투자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 다채로운 기업지원제도로 중소기업 경영안정 돕고 동반성장 꾀해
게다가 남원시는 중소기업들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각종 투자지원제도를 마련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길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일례로,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액 감소로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을 95억원 규모로 조성해 2022년 1월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업체당 최고 5억원을 1~2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3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이자 차액 3%(벤처, 유망기업 4%)를 보전해주고 있다. 

이 제도로 인해 2021년 말 기준 19개 기업이 47억원의 융자지원을 받아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또한 중소기업의 근로자 근무환경개선과 복지편익개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1년 말까지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LED조명시설 교체, 공장 바닥 도장공사 등 근무환경 개선사업과 근로자 복지를 위한 탈의실, 화장실, 샤워장 등에 1억 5천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2년도도 신청을 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관내 중소기업 생산 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남원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안내 책자 750부를 제작해 전국 자치단체 및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 단체 등에 배부하고 있는 점도 이점이다.

더불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글로벌 시장 마케팅 지원사업도 처음으로 지원할 예정이어서 수출이 더욱 강화될 조짐이다.

한편 남원시는 경기위기 장기화에 따른 기업경영인의 애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기업 후견인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간부공무원, 읍면동 담당 122명과 기업 간 1:1 매칭을 통해 306개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202건의 기업체 애로사항 및 규제 발굴·해소를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올해는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업체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최근에 남원시와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지역경제의 지속성장과 지역민의 이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도 남원시의 투자지원을 더욱 다각화하고, 극대화시킬 수 있는 비결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원시와 경진원은 자체 생존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경영・마케팅・인력・자금 등 다양한 활동지원을 공동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사항은 △남원시 기업 육성을 위한 자금 및 맞춤형 우수인력 지원 △화장품 기업 등 남원시 전략사업 창업 지원 △춘향애인 등 농・특산품 판로확대 및 해외유통매장 개척 지원 △전통시장 특성화 및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이다.

# 분수령 맞은 전략산업 화장품 산업 통해 기업유치 더 활성화.

남원시가 지난 2011년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장품 사업’ 역시 올해 분수령을 맞은 만큼 기업유치의 해법이 될 전망이다.

그도 그럴 것이 남원시는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남원시 화장품산업 진흥 조례’를 제정한 이후 그동안 (재)화장품산업지원센터, 우수화장품 제조시설(CGMP)과 천연물화장품원료시설(IGMP)등 각종 화장품 산업 인프라를 조성해왔다.

여기에 국비 149억원을 확보, 전국 최초 ‘코스메틱비즈센터’를 올 6월까지 건립할 계획이어서 앞으로 이곳에 36개의 제조공장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가 현실화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관련 업종 입주로 화장품산업 집적화는 물론 기업들 간의 플랫폼까지 형성되어, 동반성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해까지 18개 입주희망 기업들이 사전 입주계약을 체결한 만큼 그 효과는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우리시는 기업들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기업들이 요구하는 니즈충족은 물론 여러 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지자체와 기업체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제도와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원으로 더욱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봄향기 가득담은 춘향골 곤달비 수확 시작]

 

남원시 운봉읍에서 고급 산채인 곤달비 수확이 시작되었다.

고급 산채인 곤달비는 저온성 식물로 자연에서는 5월이 되어야 수확이 가능하나, 하우스시설 삼중터널재배로 2월부터 수확이 시작되어  3개월이나 빠른 봄맛을 느낄수 있다. 

향이 독특한 곤달비는 쌈이나 무침, 장아찌로 다양하게 섭취 할 수 있으며, 특히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및 비타민 A, 비타민 C 등이 풍부하여 환절기 나른함을 떨치고  삶의 활력을 찾는데 매우 유익하다.

1kg 한상자에 삼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재 한농가에서 수확하여 부산으로 삼십상자내외 납품하였다.

농업기술센터는(소장 고인배) “산야초의 일번지 지리산의 청정환경에서 재배된 곤달비는 특유의 향과, 품질이 우수하며 웰빙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있으며 시범적 재배를 더욱 확대하여 지역농업인의 농가소득증가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성군,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 100명 양성 목표 이룬다]

 

--3기 시민정원사 35명 모집… 1, 2기 수료생에는 심화교육 과정 지원

장성군이 올해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 100명 양성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는 장성 곳곳의 마을정원을 관리하는 정원 전문가다. 방치된 공간에 주민이 직접 꽃을 심어 ‘게릴라 정원’을 가꾸는 지역문화가 확산되자, 군은 2020년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시작했다. 군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정원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함이었다.

평소 정원 조성에 관심이 많던 주민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지며, 1~2기 동안 71명의 주민이 시민정원사가 됐다. 정원사들은 마을의 소규모 정원은 물론, 황룡강과 장성읍시가지의 경관 조성에도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

총 100명의 시민정원사를 자체 육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로, 올해에는 3기 교육생 35명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며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이 병행된다. 강의는 현직 정원 전문가가 맡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이달 14일까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기존 1, 2기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한 심화교육 과정도 신설하는 등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들의 손끝에서, 장성의 아름다운 가치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전화(061-390-8440)로 확인 가능하다.
 

 

 

[장성군, 상반기 도서관 문화교실 프로그램 운영]

 

--아동, 성인 대상 22개 강좌 개설… 8일부터 선착순 모집


장성군이 올해 상반기 도서관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장성군립중앙도서관으로, 총 22개 강좌가 마련됐다.

강좌는 어린이 강좌와 성인 강좌로 나뉜다. 어린이 강좌는 ▲쿡! 쿡! 푸드아트 ▲주산과 암산 ▲마인드맵 독서법 ▲Choy’s English ▲재미있는 과학실험 ▲지도로 떠나는 세계여행 ▲아동통합미술 ▲정리 잘하는 아이 ▲바둑교실 등 14개다. 유익하면서도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학습‧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성인 대상 강좌에서는 ▲문예창작 ▲생활 풍수지리 ▲부동산과 생활경제 ▲일본어 회화 ▲우리집 정리 수납 ▲손뜨개 ▲양말목‧냅킨 공예 등 문학부터 취미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오는 7월까지 18주 간이며, 이달 8일부터 장성군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수강 인원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관심 있는 군민께서는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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