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7 18:30 (화)
 실시간뉴스
[오늘의 지자체] 평창군
[오늘의 지자체] 평창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9.01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창군,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참가 및 홍보부스 운영]

평창군은 30일부터 3일 동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지방의회ㆍ지방행정 박람회에 참가하여 민선8기 군정 비전 등 평창군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

강원일보 등 총 10개 언론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단체 200여 개의 전시 부스가 운영되어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 및 활동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민선8기의 군정 비전인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소개하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소개, 평창군 관광, 축제 및 우수 농특산품 홍보, 평창군 캐릭터 일촌맺기 이벤트 등 관람객들에게 평창군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박람회가 민선8기 평창군정의 주요 비전과 목표를 소개하고, 평창군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평창군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 지역혁신 열린강원 대토론회 참석]
 

 

- 민선8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권역별 발전방안 모색

평창군은 강원도,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과 함께 31일(수) 원주문화원에서 열린 권역별 지역혁신 열린강원 대토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도와 18개 시·군 공동주최 및 강원도민일보 주관으로 ▴평화권역(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원주권역(원주, 홍천, 횡성, 평창), ▴동해안권역(강릉, 동해, 속초, 양양), ▴폐광권역(태백, 삼척, 영월, 정선) 총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내년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하여 시·군별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연계한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권역별 상생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이번 토론회의 쟁점이다.

이에, 평창군은 지역발전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 혁파, 지역 특화발전 전략사업, 인근 시·군과 연계한 발전방안 모색 등의 특례를 발굴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공약사항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농지·산림·환경·도시계획 규제 완화, 문화관광 분야의 지역특화 개발, 공공기관 이전 및 설립 등이며,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으로 인구증진 및 경제발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은 8월 4일부터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강원특별자치도 대응 TF팀을 운영 중이며, 특례발굴을 위해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며, “이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2018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다시 한 번 평창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명나는 농악 한마당으로 초대, 2022 평창농악축제 개최]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 두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제2회 평창농악축제가 9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평창농악축제광장(전통민속상설공연장)일원에서 평창군농악축제위원회(위원장 김철규)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2일 첫째날 저녁 6시 장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축제장까지 8개 읍면 민속보존회가 참여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저녁 7시에 개막하며, 개막식 후에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불꽃놀이도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안성 바우덕이 외줄타기 특별공연을 비롯하여 전국 유명 10여개 농악팀이 공연을 펼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념 사진전시회도 상설로 열린다.

그 밖에 농악기 체험, 짚풀공예, 목공체험, 민속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전통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매일 11:30부터 20:00까지 펼쳐지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평창농악축제 성공을 축하하는 관광객 및 군민 걷기대회가 열려 기념품과 경품을 지급한다.

축제 참가자를 위한 문의는 평창농악축제위원회 ☎ 033-332-4333를 통해 할 수 있다.

 

 

 

 

[평창군, 어르신일자리 창출 유공자 표창장 전수식 가져]

 

평창군은 31일(수)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2021년 100세시대 어르신일자리사업’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수상자에 대해 강원도지사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 전수는 도내 18개 시군 및 63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한 100세 시대 어르신일자리사업 종합평가 결과로 평창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공무원, 민간인 3명에게 부상과 함께 전수되었다.

평창군 노인일자리 사업은 현재 3개 기관, 27개 사업으로 2,992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청춘보리밥 대관령점 신규 개점 및 진부점 기능보강으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상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수행기관과의 상호 협력이 오늘 수상의 큰 원동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창군, (사)한국여성농업인평창군연합회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실시]

평창군에서는 (사)한국여성농업인평창군연합회 회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31일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교육관 조리실습실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하여 떡 만들기 실습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약식 외 2종 떡 만들기 실습 교육으로 집에서 직접 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하여 (사)한국여성농업인평창군연합회 회원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회원들의 만남이 적어짐에 따라 소홀해진 회원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이옥순 (사)한국여성농업인평창군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이 한국여성농업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전문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평창군에서 7개회 167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여성농업인평창군연합회는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 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핵심 여성농업인 단체로, 군은 연간 역량강화 교육과 6차 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체험교육, 여성농업인대회, 농업기술정보지 구독 등으로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전문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