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장암과 신장암을 이겨내고 암 예방 전도사로 나선 홍영재 산부인과 원장 대장암과 신장암을 이겨내고 암 예방 전도사로 나선 홍영재 산부인과 원장 산타홍클리닉의 홍영재 원장. 그는 산부인과 전문의라는 직함보다 암 예방 전도사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다. 강남의 유명 산부인과 의사였던 시절 얻게 된 대장암과 신장암으로 인해 대장의 4분의 1을 잘라내고 왼쪽 신장을 도려냈지만, 단 1%의 희망으로 고통스런 항암치료를 견디고 다시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고 있다. 절망과 죽음에 대한 공포, 지독한 항암치료의 고통으로 인해 삶의 소중함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는 홍 원장. 암 환자에게는 경험자로서 희망을 전하고, 일반인에게는 의사로서 건강하게 사는 길을 제시하는 화제 | 매거진플러스 | 2005-12-12 20:4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