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성군, 태풍 ‘솔릭’ 대비 비상체제돌입 고성군은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군은 22일, 이향래 부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기상상황 및 관련 부서장의 태풍 대비 부서별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상향하기로 결정했다.이에 22일 오후 6시부터 태풍 근무체제를 관심(사전대비) 단계에서 주의(비상1)단계로 상향해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앞서 이향래 부군수는 태풍피해에 대비해 21일 동산3지구 급경사지 위험지역 및 피항시설인 동문항을, 22일은 포교 자연재해 위험지역 및 수남 자치단체 | 김도형 기자 | 2018-08-22 14:24 홍천군, 태풍 ‘솔릭' 북상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홍천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홍천군은 21일 허성재 부군수 주재 하에 태풍 ‘솔릭’ 대비 상황판단 및 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강력한 대응태세 구축에 나섰다.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을 맡고 있는 건설방재과에서는 태풍 대비 비상근무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인명피해우려지역,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및 재해위험개선지구 공사현장 등 태풍에 취약한 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한다. 읍면 이장 및 자율방범대 등에 태풍진로상황 자치단체 | 김도형 기자 | 2018-08-22 14:10 해풍맞고 자란 통영 욕지섬 명품고구마 첫수확! 해풍맞고 자란 통영 욕지섬 명품고구마 첫수확! 통영시는 깨끗한 바다의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을 맞고 자란 욕지섬 명품고구마(일명 타박이 고구마)가 지난 7월 24일 욕지면 하문수 농가에서 첫 수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하는 고구마는 “신율미” 품종으로 지난 3월 26일 첫 정식을 시작하여 7월 24일 첫 수확을 하게 되었으며, 통영시의 조기재배기술 지원으로 일반 관행재배 방식보다 30% 정도 높은 소득이 예상된다.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의하면 욕지섬은 고구마밭 70%이상이 비탈진 경사지로 이루어져 물 빠짐이 좋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명품 고구마의 명성을 이어오고 자치단체 | 김도형 | 2017-07-25 16:21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열목어 등 방사, 폐광지역에 생명의 기운 불어 넣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열목어 등 방사, 폐광지역에 생명의 기운 불어 넣는다 환경부 소속 원주지방환경청은 6월 9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열목어 500마리와 붉은점모시나비 30쌍을 강원도 정선군 백운산 물한리 계곡과 주변 지역인 하이원리조트 마운틴탑 일대에 각각 방사한다고 밝혔다. 방사되는 열목어는 강원대 어류연구센터에서, 붉은점모시나비는 (사)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에서 각각 인공 증식한 개체다. 이번 멸종위기종 방사 지역은 원주지방환경청이 지난 2015년부터 열목어와 붉은점모시나비 서식지 복원사업을 추진한 곳이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매년 인공 증식한 열목어 500~1,000마리와 붉은점모시나비 20여 쌍을 산업뉴스 | 박유미 기자 | 2017-06-09 17:32 경남 고성군 하나로농장의 파프리카 경남 고성군 하나로농장의 파프리카 경남 고성군 하나로농장은 국내 어느 농장보다도 크고 탐스러운 파프리카를 생산하는 곳이다. 파프리카와 재배지역이 잘 맞는데다 베테랑 농장주의 숙련된 노하우로 명품 파프리카를 생산하는 고성군 하나로농장을 찾았다. 취재 백준상 기자 | 사진 김도형 기자논 한 가운데에는 거대한 비닐 연동하우스가 들어서 있다. 수많은 비닐로 천장과 외벽을 마감한 그 식물공장은 어느덧 우리 농촌 풍경의 일부가 된 지 오래다. 도시민이 사먹는 많은 과채류들이 그런 곳에서 생산되었다는 것을 우리 의식은 모를 수 있어도 우리 몸은 어느새 그에 익숙해져 있다. 거대 푸드 | 백준상 기자 | 2014-06-04 11:37 롯데백화점, 친환경 햅쌀 판매 롯데백화점, 친환경 햅쌀 판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전점에서 햅쌀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햅쌀은 롯데백화점이 창녕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포늪 친환경 농업단지에서 재배한 상품으로 '히토메보레' 품종이다. 이 쌀은 밥맛이 찰기가 있고 씹히는 감도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햅쌀은 지난 5월 초에 조기 이양해 전년보다 보름 정도 빠르게 수확한 것으로 창녕군과 계약한 재배단지 13 산업뉴스 | 백준상 | 2012-08-09 17: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