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가을. 사각거리는 낙엽을 떠올리게 하는 트렌치 코트와 살랑이는 바람의 흥을 돋워줄 시폰 소재 블라우스를 차려 입고 거리를 거닐어 보자. |
헤어&메이크업 _ 이경민 포레(홍대점 02-3141-8564) 모델 _ 김율아 스타일리스트 _ 유민희 사진 _ 박민철 기자 진행 _ 정애경 기자 |
Feminine Style
골드 버튼과 새틴 소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키는 러플 네크라인의 로맨틱한 트렌치 코트 가격 미정, ab.f.z. 오렌지 컬러 러플과 골드 스팽글 장식이 포인트 된 원피스 가격 미정, 레니본. 메탈릭한 그린 컬러 스트랩 슈즈 가격 미정, 닥스.
골드 버튼과 새틴 소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키는 러플 네크라인의 로맨틱한 트렌치 코트 가격 미정, ab.f.z. 오렌지 컬러 러플과 골드 스팽글 장식이 포인트 된 원피스 가격 미정, 레니본. 메탈릭한 그린 컬러 스트랩 슈즈 가격 미정, 닥스.
chapter 1
Trench Coat
트렌치 코트는 매년 유행 패턴이 변하긴 하지만 잘만 고르면 두고두고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올해는 러플 디테일과 글리터 소재를 사용한 페미닌 스타일, 체크 패턴이나 부분 디테일을 가미한 패턴드 스타일, 베이식하면서도 가장 세련된 클래식 스타일이 거리를 물들일 예정.
1 독특한 윙 칼라 디자인의 방수 소재 트렌치 코트 66만9천원, 키이스. 2 러블리한 인디 핑크 컬러의 러플 디테일 크링클 트렌치 코트 58만9천원, 레니본. 3 다크한 인디고 컬러 데님을 사용한 플랫 칼라 트렌치 코트 가격 미정, 매긴나잇브릿지. 4 앞여밈이 위트 있게 장식된 벨티드 스타일 트렌치 코트 8만9천원, 아이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