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4~5개월이면 생분해 돼
㈜로엔그린(www.login1.co.kr)은 시판 중인 테이크아웃 종이컵에 대해 환경부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친환경인증마크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재활용이 쉽고, 폐기물 감소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에 한 해 환경성 위배여부에 대한 현장실사와 독성검사를 거쳐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로엔그린 관계자는 “친환경종이컵은 천연펄프에 옥수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컵 내부를 코팅하고, 초음파로 접착해서 생산하고 있다”면서 “순식물성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아 매우 안전하다”고 말했다. 특히 자연에서 4~5개월이면 생분해 되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줄 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