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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5월의 신부 된다
박진희 5월의 신부 된다
  • 이시종 기자
  • 승인 2014.04.03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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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연하 변호사와 결혼예정

▲ 사진 : MBC <구암 허준> 방송 캡처

 

배우 박진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박진희가 오는 5월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최근 한 스포츠일간지는 박진희가 5세 연하 변호사와 결혼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 중인 변호사로 5살 연하의 훈남이다. 박진희는 지난해 MBC <구암 허준>을 촬영 할 당시 친한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만났다. 첫 눈에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박진희의 집 근처에서 스스럼없이 만나며, 소탈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환경운동과 나눔에 관심이 많았던 박진희는 함께 할 수 있는 남자를 늘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주변 측근들에 따르면 예비 신랑 역시 박진희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또 예비 신랑은 박진희가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겸손한 성격과 마음씀씀이에 반했다고 측근은 전했다.현재 두 사람은 이후 양가 부모의 축복 하에 결혼하기로 결정하고,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박진희는 78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학사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마쳤다.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1998년 영화 <여고괴담>에서 우등생 소영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연애술사>,<궁녀>,<달콤한 거짓말>, 드라마 <비단향꽃무>, <쩐의 전쟁>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구암 허준>에서 여주인공 예진아씨 역을 맡았다.
이밖에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 및 2012 세계자연보존총회 홍보대사 , 에너지 나눔 홍보대사 등 환경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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