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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에릭 12살 띠동갑 배우 나혜미와 교제 중
신화 에릭 12살 띠동갑 배우 나혜미와 교제 중
  • 이윤지 기자
  • 승인 2014.04.09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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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연인 에릭-나혜미 '팬들은 익히 알고 있던 사실'
▲ 사진 : (좌)JTBC <신화방송>, (우)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방송 캡처

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교제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오늘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과 나혜미는 띠동갑 연인 사이로 이미 신화 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사실이 꽤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12살 차이로 띠동갑이다.

둘을 잘 아는 한 가요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면서도 꽤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며 "에릭의 자택이 있는 성동구 성수동의 한 쇼핑몰에 함께 다니는 모습이 곧잘 목격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가요 관계자는 "나혜미는 지난 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6주년 콘서트'에도 관람 와 남자 친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며 "이미 포털사이트에 에릭을 치면 나혜미가 연관 검색어로 나올 정도로 둘의 관계는 팬들에게 널리 알려졌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한 나혜미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지난해 12월 KBS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박현우(백성현 분)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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