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친환경 브랜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국내에 론칭한 지는 꽤 됐지만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수입 친환경 제품과 국내 브랜드에서 출시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소개한다.
진행 | 김미소 사진 | 권오경 제품 | 오가닉스(02-3445-1906), dr.MLE(080-500-0037), 앤티퍼디(02-556-0522)
01 dr.MLE
dr.MLE는 ‘아토팜’을 만든 ‘네오팜’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성인 전용 토털 안티에이징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이다. dr.MLE의 독자 기술인 MLE와 안티에이징 신성분 K5가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을 분석해 토털 안티에이징을 실현시킨다. 피부 친화력이 우수하고 보호, 보습 효과 등 피부 본연의 기능을 건강하게 회복시켜 바르면 피부가 되는 피부 친화 화장품으로 파라벤, PEG, 색소 등이 첨가되지 않
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버 나이트 투스텝 솔루션 잠들기 전 바르는 기능성 수면팩으로 보습, 미백, 주름 개선, 탄력 등의 다양한 효능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캘러스 아로마 세럼 15mlㆍ수퍼 모이스춰라이징 크림팩 80ml 8만5천원
02 앤티퍼디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의 이국적인 아로마 추출물과 인도의 아유르베다 치료법이 결합된 고품격 에코 코스메틱 브랜드 앤티퍼디. 100% 순수 힐링 스킨케어 브랜드로 다양한 유기농 인증을 획득하여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파라벤, 방부제, 인공향료 등의 화학물질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 아보카도 오일과 뉴질랜드 최고급 소비뇽 백포도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여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리저렉트 페이셜 토너 100% 아로마 에센셜워터가 함유된 에센스 토너로 지치고 거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투명한 피부 결로 가꿔준다. 100ml 6만원
-퓨어 페이셜 엑스폴리에이터 부드러운 사용감의 무자극 각질제거제. 뉴질랜드산 고령토는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여 트러블을 예방하고 허브 추출물은 피부 밸런스를 유지시킨다. 75ml 7만2천원
03 Organix
20년이 넘도록 헤어 제품을 연구해온 미국 보그인터내셔널사에서 국내에 론칭한 제품으로 최근에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김사랑이 사용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모발의 아름다움과 함께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헤어 케어 제품으로 벚꽃, 인삼, 석류, 녹차 등 기존에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성분을 바탕으로 15개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오가닉스의 모든 제품은 재활용 수지로 만든 친환경 용기에 담고 쓰여진 글씨도 친환경 잉크를 사용했으며 라벨도 옥수수에서 생산되어 자연에 쉽게 환원되는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whitetea grapeseed CONDITIONER 유기농 포도씨유가 손상된 머릿결을 재생시키고 아시안 화이트 티와 오렌지 껍질 성분이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며 머릿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384.5ml 1만4천9백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