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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의 ‘런닝맨’ 촬영 소감
신민아의 ‘런닝맨’ 촬영 소감
  • 정현
  • 승인 2014.09.26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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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소감을 전했다.

▲ 사진=네이버 영화 캡처
신민아는 26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라운드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 놓은 후 ‘런닝맨’ 촬영에 대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민아는 조정석과 함께 지난 23일 서울 강남 일대에서 '런닝맨' 촬영에 나섰다. 방송은 10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런닝맨' 출연 소감을 묻자 "힘들더라고요"라고 말하며, "정말 열심히 했는데 워낙 땀을 많이 흘려서 걱정도 된다. 12시간 정도 촬영했다"며 "방송 나와 봐야 알 것 같다. 어떤 부분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신민아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990년 박중훈과 고(故) 최진실이 주연을 맡아 흥행에 성공한 이명세 감독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현시대 신혼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기발랄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에서 신민아는 미술학원 강사이자 영민(조정석)의 잔소리쟁이 아내 미영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조정석, 신민아 외에도 라미란, 윤정희, 배성우, 황정민, 전무송, 이시언, 서강준, 서신애 등이 출연하며 '효자동 이발사'를 연출한 임찬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0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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