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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단말기 통해 현지 농산물 바로 구입 가능
POS단말기 통해 현지 농산물 바로 구입 가능
  • 백준상기자
  • 승인 2014.09.26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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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 등의 소상인들이 자기 매장내에서 신선 농산물을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컴퓨터 없이 매장내 포스단말기를 이용하여 POS 화면에서 구입하고자 하는 산지 농산물을 터치만하면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POS-Mall(포스몰)의 첫 거래를 개시했다.
POS-Mall은 소상인 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드결제용 단말기에 주문, 결제, 배송 기능을 추가한 농산물 직거래 전용몰로 화면상에서 상품을 터치하여 선택하고, 카드로 결제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고, 직거래가 되기 때문에 유통비용도 줄일 수 있다.

POS-Mall을 통하여 산지로부터 직거래로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공급받게 된다. 무엇보다 POS-Mall 등장에 따라 농산물 산지생산자와 소상공인 간의 직거래로 소상인이 대형유통에 뒤지지 않는 가격 경쟁력을 갖추어 복잡한 유통단계를 줄여 유통구조가 단순해질 수 있다.

현재 소상인의 농산물 구매는 대부분 도매시장을 통해 구매한다고 볼 때 POS-Mall을 통해 농산물을 직구매할 경우 중간유통비용은 약 8~10% 정도의 유통 비용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외식 업종에 따라 맞춤형 상품 패키지를 개발하여 다양한 취급품목을 소량으로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로컬푸드 개념의 직배송 서비스로 접근성이 편리한 인근 공급처에서 주문별 합포장(One Package Delivery) 물류 배송도 도입하여 정해진 시간에 한꺼번에 배송 받는다.
이날 POS-Mall 첫 거래에서는 일산에 위치한 고기집 업주가 남양주에 위치한 산지영농조합법인을 통해 콩나물, 무, 양파 등 채소, 과일 등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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