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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김필, 심사위원의 극찬 속 2주 연속 최고점 기록
‘슈스케6’ 김필, 심사위원의 극찬 속 2주 연속 최고점 기록
  • 정현
  • 승인 2014.10.18 2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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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김필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은 가운데, 브라이언박이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 사진=Mnet ‘슈퍼스타K 6’ 방송 캡처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러브송’을 주제로 김필, 곽진언, 송유빈, 장우람, 임도혁, 브라이언박, 이준희, 버스터리드, 미카 등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필은 러브송 미션에 맞춰 이승열의 ‘기다림’을 선곡해 자신만의 달콤한 목소리로 몰입감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김필의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김범수는 “내 정체성이 흔들렸다. 난 여자를 좋아하는데 김필의 무대를 보고 가슴이 뛰었다. 인상적인 무대였다”고 극찬했으며, 이어 총 375점의 심사위원 점수를 받으며 2주 연속 최고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브라이언박은 존 레논의 ‘올 오브 미(All of me)’를 선곡해 편안한 음색으로 불렀으나, 심사위원의 혹평을 받으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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