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6'이 결승전에서 자작곡 미션 대결을 펼친다.
20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더팩트>에 "김필과 곽진언이 오는 21일 열리는 '슈스케6' 결승전에서 자작곡 무대를 공개한다"며 "두 사람 모두 두 곡 이상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승전 자작곡 대결은 시즌4 이후 2년 만이다.
관계자는 "결승전 자작곡 대결 부활과 각 2곡 이상을 부르는 것은 그만큼 이번 김필과 곽진언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자작곡에, 여러 곡으로 승부를 보는 만큼 역대 최고의 '슈퍼스타K' 결승전이 펼쳐질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편 '슈퍼스타K6'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김필 대 곽진언의 대결이 펼쳐진다. 우승자는 5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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