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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 잔류농약과 ADHD 신드롬의 함수관계
채소류 잔류농약과 ADHD 신드롬의 함수관계
  • 이시종 기자
  • 승인 2014.11.26 0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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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진영((사)한국유기농업협회 명예회장) | 사진 매거진플러스

우리가 즐겨먹는 식품 중에 배추·상추·시금치를 비롯한 엽채류와 토마토·오이·수박 등의 과채류에 당근·양파와 같은 근채류들을 총칭하여 채소류라고 부른다. 이러한 채소류와 과일에 묻어 있거나 함유된 잔류 농약이 어린이의 집중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ADHD Syndrome(ADHD 증후군)은 지속적으로 주의력과 집중력이 부족하여 항상 말과 행동이 산만하고 과잉행동과 충동적인 반발과 폭언, 폭력까지 쉽게 행사하는 정신 질환으로 유소년 계층인 유치원생·초·중·고등학생들에게 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들 중 30%가 ADHD증후군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2007.9.15. 교육인적자원부 조사 발표)

건강한 삶을 지속하기 위한 7가지 제안

광범위하게 배출되고 있는 환경호르몬들은 남성의 정자 감소나 여성의 배란억제와 같은 생식기 이상뿐만 아니라 면역계·신경계 등 우리 몸 전반에 악영향을 주지만 그렇다고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초미세 먼지 등의 해로운 물질을 모두 피하면서 살 수는 없는 일이다.
일상생활을 통해서 몸속으로 들어오는 환경호르몬의 량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일체의 식품을 유기 농산물로 섭취함은 물론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유해 물질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내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길밖에 없다. 이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7가지 건전한 삶의 지혜를 제시하니 열심히 실천하여 건강 100세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바란다.

첫째는, 깨끗한 물을 하루에 200ml들이 컵으로 5잔 이상씩 꾸준히 마시자.
둘째는, 매일 한 시간씩 운동이나 속보를 실시하면서 땀으로 노폐물과 함께 환경호르몬을 배출해 내자.
셋째는, 음식은 섬유질과 생리기능 활성화 성분이 풍부한 유기농 현미를 비롯한 잡곡과 함께 지방 함량이 낮은 식품들을 주로 밥상 위에 올리면서 신선한 유기농 채소류와 과일을 자주로 먹도록 하자. 만병의 근원인 비만이 심한 미국에서도 ‘5 a day 운동’(하루에 5번씩 80gr의 유기농 채소와 과일을 먹자는 운동)의 확산을 통하여 비만과 현대병 예방에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한다.
넷째는, 충분한 양의 비타민과 무기질 미네랄을 섭취하자. 우리나라 토양은 미네랄 함유량이 낮아 식물성 식품의 섭취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 이다.
다섯째는, 정제된 탄수화물 제품인 흰 밀가루·흰 쌀과 그 가공품인 흰떡이나 떡볶이·라면·국수 등을 적게 먹자.
여섯째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자.
유기농 현미는 일반 쌀보다 항산화 성분이 64.2%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유기농 고추도 일반고추 대비 45.0%나 더 많다. 짙은 녹색인 케일을 비롯한 시금치·브로콜리 등 엽록소가 훨씬 더 많은 엽채류의 섭취를 늘리면 우리 몸에 들어온 엽록소가 바로 혈소판으로 변해서 맑고 깨끗한 혈액을 생산, 공급하여 주기 때문에 유해산소의 농도를 낮추어 주면서 건강을 크게 증진시켜 준다.
일곱째는,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된 등 푸른 생선 류가 우리의 건강에 지대한 도움을 주니 자주 먹도록 하자.

정진영

 
한국유기농업협회 명예 회장은 서울대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부터 유기농 농사를 지은 농업학 박사로서 사단법인 한국유기농업협회를 통해 그동안 유기농의 교육과 보급에 힘써왔다. 한국유기농업협회는 친환경농산물의 교육·컨설팅·인증 등을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유기농 생산자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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