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니 남편 위한 특별한 음식 준비하게 되면서 자주 먹어요"
배우 오윤아가 스태미나 음식을 즐긴다고 밝혔다.
새 프로그램 ‘여우비행’ 2회에서 레이디제인, 김정민과 함께 스태미나 음식점을 방문한 오윤아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특별한 참치요리 전문점을 찾아 “평소 이런 음식을 즐겨 먹는다”면서, “결혼한 여자들은 남편을 위한 스태미나 음식을 준비하게 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서 오윤아는 “남자들 입장에서 보면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는 일”이라면서 마치 중년 남성이 된 듯 두려움에 젓가락을 떠는 시늉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메뉴로 나온 거대한 참치 머리에 경악을 금치 못했던 세 여자는 참치 눈알과 혀의 효능을 듣고 시식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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