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이 자녀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션은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션은 자녀인 하음, 하랑, 하율 등과 함께 연탄을 배달하는 모습이었다. 밝은 표정으로 두 손 가득 연탄을 든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션은 "나는 우리 아이 하나가 세상에서 행복하길 바라기보다는 우리 아이 때문에 이 세상이 좀 더 행복한 곳이 되길 기도한다"라며 "나눔은 행복의 연장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션은 다음 연탄배달도 계획 중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행복한 일을 하기 위해 2월 7일 이번 겨울 11번째 연탄배달 봉사를 하음, 하랑, 하율이와 함께 간다"라며 선행에 나서는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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