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4년 연속 일본 단독 팬 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
2015년 'Dream of Angel' 타이틀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한 박신혜는 15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갖고 투어 첫 무대를 가졌다.
박신혜는 "매 해 새로운 작품으로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부족한 게 너무나도 많은 저의 빈 구석 구석을 채워주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인 것 같다. 그 응원과 사랑으로 저를 꼭꼭 채워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위성극장을 통해 '피노키오'가, 엠넷재팬을 통해 '상속자들'이 4월 방송을 앞두고 있어 '최인하'와 '차은상'의 각기 다른 박신혜가 동시에 일본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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