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가 된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35)가 행복한 결혼 소감을 전했다.
장윤주는 23일 산업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4세 연하의 예비신랑 A씨(31)와의 결혼을 앞두고 관계자를 통해 "갑작스러운 보도로 결혼을 발표하게 됐다"며 쑥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장윤주는 이어 "결혼 준비 잘 해서 예쁘게 잘 살겠다.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더했다.
한편 장윤주는 결혼식 날짜를 오는 5월29일로 잡았으며, 장소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로 확정했다. 결혼식은 가족, 지인 등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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