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팔래스호텔 서울이 미슐랭 쉐프 초청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미국 나파밸리에 위치한 ‘키친도어’의 미슐랭 쉐프 토드 험프리를 초청해 VIP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4월 3일 단 하루, 120명만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봄날 숲 속에서의 만찬'을 콘셉트로 미국 음식의 깊고 진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토드 험프리는 키친도어의 오너이자 총주방장으로, ‘요리계의 하버드’라 불리는 CIA 출신이다. 세인트 레지스 호텔, 패닌슐라 호텔 등 6성급 호텔 경력 20년 이상의 유명 쉐프다.
토드 험프리는 이번 갈라디너를 통해 새로움와 기대, 비전, 만족, 자신감, 철학, 여운을 주제로 리뉴얼 공사 완공을 앞두고 제2의 도약을 앞둔 더팔래스호텔 서울의 의지를 표현할 예정이다.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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