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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재벌의 딸'로 2년만에 브라운관 복귀
문근영, '재벌의 딸'로 2년만에 브라운관 복귀
  • 정현
  • 승인 2015.04.07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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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문근영(28)이 2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문근영이 SBS 새 월화극 '재벌의 딸'에 출연하기 위해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2013년 10월 종영한 MBC '불의 여신 정이' 이후 2년여 만에 드라마 출연이다.

문근영은 극중 그룹 막내딸이지만 푸드마켓 알바생인 장윤하로, 내 모든 걸 버려서라도 진짜 사랑을 찾고 가질 거라는 캐릭터로 눈에 확 띄게 예쁘진 않지만 매력있는 역이다.

'재벌의 딸'은 '장미의 전쟁'(11) '다섯손가락'(12)을 연출한 최영훈 PD와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쓴 하명희 작가, 여기에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펀치' 등을 만든 HB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는다.

한편 '재벌의 딸'은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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