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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싫어하는 여성, 그녀들이 알아야 할 이야기
섹스를 싫어하는 여성, 그녀들이 알아야 할 이야기
  • 송혜란
  • 승인 2015.04.28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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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칼럼

요즘 성문화는 예전보다 훨씬 개방화 됐다. 혼전순결은 물론 섹스는 부끄러운 것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섹스와 사랑을 동일시하며 이를 즐기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한편에는 섹스를 수치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여성이 남아 있다. 이번 호에서는 그러한 여성, 즉 섹스를 싫어하는 여성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글 김민수(행복연구소 심리치료전문가)

섹스를 싫어하는 여성에게 섹스는 대개 ‘부끄러움’, ‘수치스러움’, ‘즐기면 안 되는 것’ 등의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 그래서 이러한 여성은 상처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섹스를 차단한다. 이는 본능심리의 충동기준에 의해 작용한다. 의식(생각)보다는 무의식(습관)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해당 여성 자신조차도 왜 본인이 섹스를 싫어하는지 모른 채 살아간다.

여성의 성 심리 막는 상처

왜 그럴까? 먼저 여성의 성 심리를 보자. 여성은 좋은 감정과 사랑의 감정이 생기면 성심리가 작용하게 된다. 사랑의 감정을 유지하고 발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서 상대 남성과의 섹스를 현재 행복으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좋지 않은 감정으로 상처를 입으면 성 심리의 작용이 차단되면서 상대남성과의 섹스도 멀리하게 된다.
이것이 지속되면 여성은 섹스를 매우 싫어하게 되고 심지어 혐오스럽게 인식하게 된다. 마음에 상처를 입었기 때문인데, 그 상처가 크고 깊을수록 섹스를 싫어하는 강도도 더욱 커진다. 상대가 누구이든 상관없이 섹스 자체를 매우 싫어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섹스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더 커질 것 같은 불안과 걱정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상처 치료하고 심리안정과 행복심리 찾아요

이러한 상처는 치료가 필요하다. 아무런 대처 없이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게 되면 남녀 간의 관계 형성에도 큰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난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여성 자신이 의지를 갖고 그 상처가 무엇으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 알아내야 한다.
이를 알고 치료하면 심리안정과 행복심리가 형성된다. 상대 남성과의 사랑과 행복을 형성하려는 노력을 하게 되고, 여성으로서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게 된다. 즉 올바른 심리가 형성되면서 사랑과 성 심리, 섹스, 행복의 순환구조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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