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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테이블, 봄이 오는 소리
스프링 테이블, 봄이 오는 소리
  • 최효빈
  • 승인 2015.04.30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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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아이템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봄이 그저 반갑기만 한 요즘, 봄맞이 식탁 아이템으로 산뜻한 변화를 시도해 보자.

진행 최효빈 기자│사진 양우영 기자

1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식탁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테이블 장식품.
귀여운 핑크플라워 토끼가족 대, 중, 소 1set 1만7천원대 서교동 언니집

은방울꽃 향기로 식탁 위의 잡내를 없애는데 좋다.
쁘띠 디퓨져 릴리 오브더 벨리 1만6천원 서교동 언니집

투명한 곡선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글라스 소재 티포트.
애슈비 클래식 티포트 3만4천원대 따뜻한 식탁

간단한 디저트나 간식, 과일을 올려놓아도 좋은 감각적인 디저트 디시.
화이트 레이스 디저트 디시 8천원대 따뜻한 식탁

사쿠라의 모양을 본 뜬 티스푼, 티포크.
사쿠라 티스푼, 티포크 5천원대 따뜻한 식탁

깔끔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로맨틱한 러그.
화이트 타원 자수 러그 2만5천원 따뜻한 식탁

2
TV나 다른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 더 깊고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4.1채널에 360와트의 웅장한 음향을 제공한다. 또 블루투스뿐 아니라 와이파이 기능, 메신저 앱으로 사운드 바를 조작할 수 있는 홈챗 기능도 내장했다.
LAS750M 69만 9천원 LG전자

3
못 없이도 간편하게 벽면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훅(걸이)으로, 작고 투명한 유리병에 꽃을 넣고 병 입구를 스트링으로 연결한 후, 싱그러운 향이 가득한 봄 꽃 화병을 코맨드 훅에 걸어놓으면 된다.
코맨드 훅 한국쓰리엠 코맨드™

4
흡수력, 건조성, 항균력, 세척력이 뛰어나고, 여러 번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이 탁월해 기능 면에서도 우수하다. 클리닝 용도는 물론 팟 스탠드, 런천 매트, 화분 받침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주방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다.
스칸맘 아네코 9종 7만4천원
 

5
프랑스 출신 천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부홀렉’ 형제가 디자인하고 이딸라 장인이 직접 입으로 불어 완성한 화병으로 까다로운 유리 소재에 수채화 물감을 풀어놓은 듯 섬세하고 세련된 색감을 구현한다.
루뚜 컬렉션 이딸라

6
‘스타와인’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브록 셀라 ‘바인 스타’, 쉬라 품종의 순수함과 산뜻함을 극대화시켰다. 와인 병을 오픈 하는 순간 풍성하고 우아한 꽃향기가 피어나며 꽃향기 다음으로 느껴지는 과일의 풍미 또한 무척이나 매력적이다.
뀌베, 바인스타 씨에스알와인

7
균일한 빛 분포 및 자연광을 재현한 온백색광(2700K)으로 편안한 분위기 조성한다. UFO를 연상시키는 유선형의 디자인과 메탈 유리 소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하며 1만 5천 시간의 긴 수명과 고효율 LED 광원으로 백열램프 대비 8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에코무즈(ecoMOODs)LED펜던트 4만원대 필립스

8
빈티지한 색감과 잔잔한 꽃무늬가 봄을 연상시킨다. 데꼴 코로나 티포트 2만7천원 테이블102
티포트와 어우러지는 머그로 따뜻한 감성이 매력 포인트다.
데꼴 코로나 머그 1만5백원 테이블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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