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6월 12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효연의 백만 라이크’에서는 효연이 과감히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연은 첫 단독 진행 프로그램 ‘효연의 백만 라이크’를 통해 스타일 변신을 시도하러 나섰다.
머리를 자를지 말지 고민하던 효연은 결국 스튜디오를 찾았고 이어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효연은 잘린 머리카락을 든 채 “이것 좀 무섭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효연은 “예쁜 것 같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이어 효연은 소녀시대 단체 채팅방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셀프 카메라를 전송했고, 이를 본 소녀시대 멤버들은 “대박이다. 진짜 예쁘다”, “언니 머리 잘랐냐. 진짜 잘 어울린다” 등 호들갑스런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온스타일 ‘효연의 백만라이크’는 효연의 SNS를 통해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의 리얼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100만개의 '좋아요'를 받아내는 콘셉트의 방송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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