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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힐링캠프’ 4주년 맞아 시민들 직접 만난다
이경규, ‘힐링캠프’ 4주년 맞아 시민들 직접 만난다
  • 정현
  • 승인 2015.06.23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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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힐링캠프' 4주년을 맞아 MC 이경규와 성유리가 시민들을 직접 만난다.

2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경규는 24일 오후 서울 모처에 라면 가게를 열고 시민들을 만난다. 성유리는 같은 날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와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좋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그간 연예인들의 속 이야기를 통해 '힐링'을 선사해왔다. 4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고민 등 이야기를 직접 듣고, 위로를 건넨다는 콘셉트로 4주년 특집을 꾸밀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경규는 라면 가게를 열고 직접 라면을 끓여 시민들에게 대접하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앞서 '힐링캠프'에서 라면을 끓여 손연재, 수지, 김하늘 등 게스트에 요리해 준 바 있다. 이번엔 그가 어떤 라면 요리로 시민들에게 선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성유리의 경우, '힐링캠프'와 라디오의 콜라보레이션 방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성유리는 각 라디오 DJ인 이국주와 박소현과 함께 청취자의 사연을 직접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힐링캠프' 4주년 특집은 오는 7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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