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5:15 (금)
 실시간뉴스
‘무한도전 가요제’, 첫 녹화 현장 공개
‘무한도전 가요제’, 첫 녹화 현장 공개
  • 정현
  • 승인 2015.07.01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MBC 제공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의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 까지, 2년에 한 번씩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들의 화려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열리는 ‘무한도전’의 특별한 축제이다.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는 ‘가면무도회’를 통해 포문을 연다. ‘가면무도회’는 MBC ‘일밤-복면가왕’의 콘셉트를 차용, 출연 뮤지션이 얼굴 전체를 가린 가면을 착용한 채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역대 가요제의 참가자였던 유희열, 윤종신, 이적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들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정체를 숨긴 채 노래하는 뮤지션들의 무대를 함께 보며 정곡을 찌르는 판단과 추리력으로 오프닝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의 첫 번째 이야기, ‘가면무도회’는 오는 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