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연극 <나와 할아버지>
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은 공연대본작가 ‘준희’가 할아버지의 옛사랑을 찾아 나서면서 그리는 진짜 ‘삶’에 대한 이야기. 소박하고 담백한 감동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줄 연극을 원하는 당신에게 추천한다.
일시 5월 5일~8월 2일
장소 대학로 예그린 씨어터
문의 1544-1555
연극 <잘자요, 엄마(`night Mother)>
각기 다른 모습으로 우리 시대의 어머니상을 그리고 있는 배우 김용림과 나문희. 두 배우의 명품 연기가 연극 무대에 오른다. 모녀간의 갈등과 이해, 그리고 화해의 과정을 담고 있는 연극 <잘자요, 엄마>. 엄마와 딸이 함께 보기를 추천한다.
일시 7월 3일 OPEN
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문의 1544-1555
뮤지컬 <아리랑>
천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조정래의 대하소설 <아리랑>이 대형 창작 뮤지컬로 탄생한다. 19인조 정통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어쿠스틱한 아리랑의 선율이 극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해의 가장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시 7월 16일~9월 5일
장소 LG아트센터
문의 1544-1555
뮤지컬 <엘리자벳>
옥주현과 조정은, 신성록, 최동욱, 전동석 등 실력파 배우들의 초특급 만남이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펼쳐진다. 공연 내내 이어지는 명장면들은 당신의 눈을,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하는 음악은 당신의 달팽이관을 사로잡을 것이다.
일시 6월 13일~9월 6일
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문의 1544-1555
뮤지컬 <팬텀>
류정한, 박효신, 카이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19세기의 웅장한 오페라 하우스까지. 뮤지컬 <팬텀>은 황홀한 음악과 팬텀의 러브스토리로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가장 매력적인 뮤지컬이 될 것이다.
일시 4월 28일~7월 26일
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
문의 1544-1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