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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중국 여신 유역비와 열애설
송승헌, 중국 여신 유역비와 열애설
  • 정현
  • 승인 2015.08.05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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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민성탐 제공

 

'한류스타' 송승헌(38)이 유역비와의 스캔들 주인공이 됐다.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5일 "유역비와 송승헌이 사랑에 빠졌다"면서 "영화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고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데이트로 보이는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같은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에 갔다"면서 "송승헌은 다음날 이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를 만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송승헌의 소속사는 "프로모션 때의 일이다. 이재한 감독 등 영화 관계자들이 다 모였다"고 선을 그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이재한 감독의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제 3의 사랑’은 이재한 감독의 중국 진출작으로 다음 달 전역에서 개봉된다.

한편 송승헌은 현재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 중이며, 중국에서는 영화 '대폭격'의 주연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오는 13일 영화 '미쓰와이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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