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열애 중인 유역비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5일 송승헌과 유역비가 열애설에 휩싸이자 송승헌 소속사측은 "송승헌과 유역비가 영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다. 두 사람은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사이"라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한중 톱스타들의 만남에 언어의 문제가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서 유역비는 “송승헌과 그간 영어로 자주 소통해왔기 때문에 언어장벽을 느끼진 않았다. 송승헌 영어실력이 매우 뛰어나 촬영장에서 종종 영어로 대화를 나누곤 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