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kg의 초대형 호박이 국내에서 생산, 전시됐다.
전남 무안군 박종학·박경미 부부가 출품한 대형 호박이 지난 5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농촌진흥청 주최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역대 최고 기록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호박은 모양이 안정적이고 색이 균일한 데다 둘레가 260cm, 무게가 245kg에 달했다.
이번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는 모두 117점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등 19점을 선발했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