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베글린, 알마반도리에라 핸드백
이탈리아 가죽 브랜드 ‘헨리 베글린(Henry Beguelin)’이 FW2015 시즌을 맞이하여 알마반도리에라 핸드백을 선보인다. 알마반도리에라는 가방 윗부분을 자유롭게 폴딩할 수 있어 숄더백으로 또는 토트백으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장인이 공방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헨리 베글린 제품 특유의 스티치 디테일과 오미노 장식이 잘 보여지는 알마 반도리에라 핸드백은 시즌과 스타일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룩에 모두 잘 어울린다. 헨리 베글린은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브랜드 철학으로 하는 브랜드로, 자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공적인 요소를 배제하는 ‘자연 친화적 제품’만을 고수하며, 전 제품은 이탈리아 비제바노의 단 두 개의 공방에서 50여 명의 장인들에 의해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고 있다.
KENZO 2015 FW COLLECTION, 플라잉 겐조 로고 쇼퍼백
혁신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겐조(KENZO)에서 플라잉 겐조 로고 쇼퍼백(FLYING KENZO LOGO SHOPPER BAG)을 선보인다. 15FW를 맞이하여 한국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플라잉 겐조 로고 쇼퍼백(FLYING KENZO LOGO SHOPPER BAG)은 전체적으로 플라잉 겐조 로고가 입체적으로 새겨져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PVC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앞 포켓 장식과 수납공간이 넉넉해 실용적이며, 여기에 블랙과 그린컬러가 조화를 이뤄 더욱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심플하고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