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비 턴(B TURN)' 백

1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발리에서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클래식한 디자인의 뉴 백인 비 턴(B Turn) 백을 출시한다. 이 백은 얼마 전 배우 하지원이 한 드라마에서 착용하여 유명해진 백으로 발리의 시그니처 B 모양의 정교하고 독특한 클로져가 인상적이다. 발리 특유의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사용하여 편안한 그립감을 자랑하며, 탈 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있어 데일리 백으로 유용하다.

루즈 앤 라운지, ‘비토 (VITO)’

어드밴스드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rouge&lounge)”가 15 F/W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스타일, ‘비토(VITO)’를 선보인다. ‘생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비토(VITO)’는 심플한 스퀘어 형태의 실루엣과 섬세하고 가느다란 메탈 바 장식이 포인트 인 플랩 숄더백이다. 플랩을 메탈 바 장식 안으로 넣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살렸으며, 내. 외부의 넉넉하고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까지 더하였다. 또한 ‘비토(VITO)’는 탑 핸들을 사용하여 토트백 스타일로, 그리고 탈 부착이 가능한 가느다란 롱 숄더 스트랩으로 숄더백 또는 크로스바디백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매일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데일리백으로 추천된다.

김이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