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10월 컴백한다.
브아걸은 오는 10월 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브아걸의 앨범을 다수 제작한 조영철 프로듀서가 이번 새 앨범에도 함께 한다. 조영철 프로듀서는 브아걸의 히트곡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을 제작하는 등 브아걸의 데뷔 초부터 전성기까지 모두 함께한 인물로, 이번 컴백 앨범에서도 이들의 의리는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브아걸의 이번 앨범에는 이민수 김이나 콤비는 물론 가요계 내로라 하는 실력파 작곡가, 작사가가 다수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아걸은 2013년 7월 발표한 5집 '블랙박스' 이후 솔로 활동에 집중해왔다. 가인과 미료는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고, 나르샤는 연기 및 예능에서 활약했으며, 제아는 작곡과 작사를 오가며 프로듀싱에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