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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신선한 조합과 변신
맥주의 신선한 조합과 변신
  • 김이연 기자
  • 승인 2015.09.25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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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사제공

애플사이더 써머스비, ‘Some(썸) Must Be’ 3종 칵테일 제안

애플사이더 써머스비(Somersby)가 쓸쓸한 가을이 걱정되는 솔로, 썸 타는 연인들을 위해 스페셜 칵테일 시리즈 ‘Some(썸) Must Be’를 제안한다. 써머스비는 알코올 함유량이 4.5%로 낮고 발효된 천연 사과의 달콤상큼함과 톡 쏘는 청량감이 입 안 가득 어우러져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애플사이더(Cider)다. 이번에 선보이는 써머스비의 ‘Some(썸) Must Be’ 칵테일 시리즈는 3가지다. ‘써머스비 브루’는 써머스비와 칼스버그를 1:1 비율로 혹은 취향에 따라 섞기만 하면 완성된다. 써머스비의 상큼함과 칼스버그의 깊은 맛이 오묘하게 조합돼 기분 좋은 목넘김을 선사한다. ‘써머스비 밤’은 잠 못 이루는 썸 타는 순간의 설렘을 표현한 칵테일이다. 전용잔에 얼음을 채운 후, 써머스비와 에너지 드링크를 1:1 비율로 섞으면 상쾌함과 청량감이 더욱 살아난다. 마지막으로 ‘써머스비 테킬라’는 정열적인 사랑의 시작을 알리며 상대방에게 고백할 때 어울리는 칵테일이다. 만드는 법은 테킬라를 샷 잔 기준으로 한 잔 따른 후, 써머스비를 가득 채우고 얼음을 곁들어 즐기면 된다.

치맥은 가라! 칭따오와 함께하는  만맥(만두+맥주) 레시피

칭따오 맥주가 양꼬치를 넘어 최강궁합을 자랑하는 또 하나의 푸드페어링을 제안한다. 최근 떠오르는 ‘만맥(만두+맥주) 열풍’ 속,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를 꼽으라면 단연 아시아 대표 맥주 ‘칭따오’다. 칭따오 맥주의 향긋한 자스민 아로마는 만두피가 감싸고 있는 진한 육즙과 만두소의 다양한 맛을 한데 어우러지게 하고 청도 지방의 홉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하면서 산뜻한 풍미는 입 안을 담백하게 정돈해준다. 특히, 만두 중에서도 육즙이 풍부한 샤오롱빠오(소룡포), 딤섬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군만두같이 다소 기름진 만두의 느끼함을 담백하게 잡아줘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칭따오 맥주만의 특별한 자스민 아로마는 음식을 먹기 전 식욕을 돋움과 동시에 음식을 먹은 후에는 입안을 상쾌하게 정리해 다음 음식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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