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오와 자밀 킴이 라이벌 미션을 펼쳤다.
10월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7회에서는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슈퍼위크 마지막 미션 라이벌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케빈 오와 자밀 킴은 마룬5의 ‘She Will Be Loved’를 열창했고,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케미를 폭발시켰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에 김범수는 “내 음악 인생의 받았던 영감들 중 하나다. 정말 울컥했다”고 극찬했고, 윤종신 역시 “‘슈스케’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무대였던 것 같다. 너희들이 자랑스럽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슈퍼스타K7’ 심사위원으로는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활약하며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5억원과 초호화 음반발매 기회, 2015 MAMA 데뷔무대, 영국 스포츠 세단, 기능성 구스다운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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