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커는 10월 15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되는 것은 가장 가치 있는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플린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과 함께 정원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미란다 커의 표정에서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이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다양한 재벌 및 스타와 염문을 뿌린바 있다.
또 최근에는 가장 어린 부자 CEO에 뽑힌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25)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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