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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대본리딩 현장
소지섭-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대본리딩 현장
  • 정현
  • 승인 2015.10.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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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몽작소 제공

'오 마이 비너스'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는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김정태, 진경, 헨리, 성훈 등 각양각색 다양한 연기력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이 완벽한 라인을 결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10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오 마이 비너스’ 전 출연진이 참석해 첫 인사를 나누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배우들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대본을 읽어가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제작사 측은 “ ‘오 마이 비너스’ 캐스팅이 완료된 후 ‘모든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을 때 어떤 그림일까?’하는 기대에 부풀어 대본 리딩 날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였다”며 “배우들과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 100% 싱크로율을 자랑할 정도로 완벽한 캐스팅이다.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노력으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11월 16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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